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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순] “월급 덜 받을게요. 연락 좀 그만!!”
입력 2016.01.28 (09:09) 수정 2016.01.28 (09:16) 고봉순
스마트폰 덕분에 지인들과 더 자주 연락하게 되고 궁금한 것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원하지 않는 연락도 더 자주 받게 되는데요. 이를테면 휴일에 전송된 직장 상사의 업무 지시 메시지겠죠.
한국노동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업무시간 외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업무를 경험한 직장인은 조사대상의 70%나 됐습니다. 이들은 업무시간이 끝나면 연락받지 않을 자유를 보장받기 위해 월급도 반납할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그 금액이 상당합니다.
한국노동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업무시간 외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업무를 경험한 직장인은 조사대상의 70%나 됐습니다. 이들은 업무시간이 끝나면 연락받지 않을 자유를 보장받기 위해 월급도 반납할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그 금액이 상당합니다.
- [고봉순] “월급 덜 받을게요. 연락 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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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8 07:02:41
- 수정2016-01-28 09:16:35

스마트폰 덕분에 지인들과 더 자주 연락하게 되고 궁금한 것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원하지 않는 연락도 더 자주 받게 되는데요. 이를테면 휴일에 전송된 직장 상사의 업무 지시 메시지겠죠.
한국노동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업무시간 외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업무를 경험한 직장인은 조사대상의 70%나 됐습니다. 이들은 업무시간이 끝나면 연락받지 않을 자유를 보장받기 위해 월급도 반납할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그 금액이 상당합니다.
한국노동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업무시간 외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업무를 경험한 직장인은 조사대상의 70%나 됐습니다. 이들은 업무시간이 끝나면 연락받지 않을 자유를 보장받기 위해 월급도 반납할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그 금액이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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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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