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27달러 상승…배럴당 26달러 대

입력 2016.01.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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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1달러 넘게 오르면서 배럴당 26달러 대를 회복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달러 27센트 오른 배럴당 26달러 11센트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는 지난 21일 배럴당 22달러 83센트로 2003년 4월 이후 12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배럴당 24달러에서 26달러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날보다 85센트 오른 배럴당 32달러 30센트로 장을 마쳤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1달러 30센트 오른 33달러 10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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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유 1.27달러 상승…배럴당 26달러 대
    • 입력 2016-01-28 08:29:33
    경제
두바이유 가격이 1달러 넘게 오르면서 배럴당 26달러 대를 회복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달러 27센트 오른 배럴당 26달러 11센트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는 지난 21일 배럴당 22달러 83센트로 2003년 4월 이후 12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배럴당 24달러에서 26달러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날보다 85센트 오른 배럴당 32달러 30센트로 장을 마쳤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1달러 30센트 오른 33달러 10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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