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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핵국 주도하는 유엔 핵군축논의 실무단 참가
입력 2016.01.28 (11:04) 국제
일본 정부가 유엔 '핵 군축에 관한 실무단'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습니다.
'핵 군축에 관한 실무단'은 지난해 가을 멕시코 등 핵 폐기를 강하게 요구하는 비핵보유국의 요구로 설립이 결정됐습니다.
당시 유엔총회 표결에서 미국과 영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 등 핵보유국은 반대했고, 일본은 기권표를 던졌지만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실무단은 다음 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회의를 연 뒤 오는 10월 유엔총회에 핵 군축 권고안을 제출할 방침입니다.
일본이 기권표를 던졌다가 참 가하기로 방침을 전환한 것은 핵보유국과 비핵국가의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서라고 아사히신문은 전했습니다.
'핵 군축에 관한 실무단'은 지난해 가을 멕시코 등 핵 폐기를 강하게 요구하는 비핵보유국의 요구로 설립이 결정됐습니다.
당시 유엔총회 표결에서 미국과 영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 등 핵보유국은 반대했고, 일본은 기권표를 던졌지만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실무단은 다음 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회의를 연 뒤 오는 10월 유엔총회에 핵 군축 권고안을 제출할 방침입니다.
일본이 기권표를 던졌다가 참 가하기로 방침을 전환한 것은 핵보유국과 비핵국가의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서라고 아사히신문은 전했습니다.
- 일본, 비핵국 주도하는 유엔 핵군축논의 실무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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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8 11:04:50
일본 정부가 유엔 '핵 군축에 관한 실무단'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습니다.
'핵 군축에 관한 실무단'은 지난해 가을 멕시코 등 핵 폐기를 강하게 요구하는 비핵보유국의 요구로 설립이 결정됐습니다.
당시 유엔총회 표결에서 미국과 영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 등 핵보유국은 반대했고, 일본은 기권표를 던졌지만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실무단은 다음 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회의를 연 뒤 오는 10월 유엔총회에 핵 군축 권고안을 제출할 방침입니다.
일본이 기권표를 던졌다가 참 가하기로 방침을 전환한 것은 핵보유국과 비핵국가의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서라고 아사히신문은 전했습니다.
'핵 군축에 관한 실무단'은 지난해 가을 멕시코 등 핵 폐기를 강하게 요구하는 비핵보유국의 요구로 설립이 결정됐습니다.
당시 유엔총회 표결에서 미국과 영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 등 핵보유국은 반대했고, 일본은 기권표를 던졌지만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실무단은 다음 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회의를 연 뒤 오는 10월 유엔총회에 핵 군축 권고안을 제출할 방침입니다.
일본이 기권표를 던졌다가 참 가하기로 방침을 전환한 것은 핵보유국과 비핵국가의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서라고 아사히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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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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