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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침수 유람선 오늘 인양 예정
입력 2016.01.28 (11:42) 사회
지난 26일 한강을 운항하다 침수된 125톤급 유람선에 대해 오늘 오전부터 인양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어제 오후 유람선 인근에 바지선과 크레인을 설치했고, 오늘 오전 9시부터 인양을 시작해 해당 선박에 배수와 방수 작업을 한 뒤 오후 4시쯤 난지도에 있는 선박검사소로 예인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람선 운항 관계자를 대상으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람선이 인양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앞서 그제 오후 2시 반쯤 서울 영동대교 부근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태운 125톤급 유람선이 스쿠루 부분의 고무 패킹이 빠지면서 침수됐고, 관광객과 승무원 11명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어제 오후 유람선 인근에 바지선과 크레인을 설치했고, 오늘 오전 9시부터 인양을 시작해 해당 선박에 배수와 방수 작업을 한 뒤 오후 4시쯤 난지도에 있는 선박검사소로 예인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람선 운항 관계자를 대상으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람선이 인양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앞서 그제 오후 2시 반쯤 서울 영동대교 부근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태운 125톤급 유람선이 스쿠루 부분의 고무 패킹이 빠지면서 침수됐고, 관광객과 승무원 11명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 한강 침수 유람선 오늘 인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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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8 11:42:30
지난 26일 한강을 운항하다 침수된 125톤급 유람선에 대해 오늘 오전부터 인양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어제 오후 유람선 인근에 바지선과 크레인을 설치했고, 오늘 오전 9시부터 인양을 시작해 해당 선박에 배수와 방수 작업을 한 뒤 오후 4시쯤 난지도에 있는 선박검사소로 예인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람선 운항 관계자를 대상으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람선이 인양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앞서 그제 오후 2시 반쯤 서울 영동대교 부근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태운 125톤급 유람선이 스쿠루 부분의 고무 패킹이 빠지면서 침수됐고, 관광객과 승무원 11명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어제 오후 유람선 인근에 바지선과 크레인을 설치했고, 오늘 오전 9시부터 인양을 시작해 해당 선박에 배수와 방수 작업을 한 뒤 오후 4시쯤 난지도에 있는 선박검사소로 예인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람선 운항 관계자를 대상으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람선이 인양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앞서 그제 오후 2시 반쯤 서울 영동대교 부근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태운 125톤급 유람선이 스쿠루 부분의 고무 패킹이 빠지면서 침수됐고, 관광객과 승무원 11명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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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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