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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8명 “시간선택제 근무 의향 있다”
입력 2016.01.28 (16:56) 사회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정보원이 지난해 8월과 9월 성인 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시간선택제 근무를 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78.4%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정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금을 받은 인원은 만 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2배 늘어났고, 지원 금액은 33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지난해 새로 시행된 전환형 시간선택제는 240여 곳 기업의 550여 명을 대상으로 6억 3천만 원이 지원돼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10명 중 8명 “시간선택제 근무 의향 있다”
    • 입력 2016-01-28 16:56:47
    사회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정보원이 지난해 8월과 9월 성인 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시간선택제 근무를 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78.4%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정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금을 받은 인원은 만 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2배 늘어났고, 지원 금액은 33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지난해 새로 시행된 전환형 시간선택제는 240여 곳 기업의 550여 명을 대상으로 6억 3천만 원이 지원돼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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