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이게 도대체 얼마치야?”…최종 단계는 소각!

입력 2016.01.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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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에 압수된 위조 상품은 보통 갈기갈기 찢어버리거나 불태워 폐기 처분하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위조 상품이라도 모두 불태워 버리다 보면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위조 상품은 상표권자가 동의하지 않는 한 아무리 상표를 떼어낸다 해도 재활용 불가능해 폐기할 수밖에 없는데요. 폐기하는 비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매년 위조 상품으로 발생하는 손실, 뾰족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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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이게 도대체 얼마치야?”…최종 단계는 소각!
    • 입력 2016-01-28 17:30:24
    Go! 현장
세관에 압수된 위조 상품은 보통 갈기갈기 찢어버리거나 불태워 폐기 처분하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위조 상품이라도 모두 불태워 버리다 보면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위조 상품은 상표권자가 동의하지 않는 한 아무리 상표를 떼어낸다 해도 재활용 불가능해 폐기할 수밖에 없는데요. 폐기하는 비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매년 위조 상품으로 발생하는 손실, 뾰족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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