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무인차 기술 앞선 3차원 인식 기술 개발
입력 2016.01.29 (06:52)
수정 2016.01.2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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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구글 무인차보다 주변 도로 상황을 더 선명하게 감지하는 3차원 인식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국내 연구 기관들이 내놓은 다양한 신기술 성과들을 김학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자동차 스스로 도로 상황을 분석하며 달리는 자율 주행차.
핵심 기술은 차선을 유지하면서 보행자 등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인식 기능입니다.
국내 연구진이 레이저를 통해 3차원 영상을 더 정확하게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인터뷰> 권용환(전자통신연구원 박사) : "100미터에서 10cm 이하의 해상도를 갖는 매우 우수한 능력을 갖고 있고 기존 구글 센서보다도 전 방향에 있어서 우수한 해상도입니다."
다양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김치 같은 발효 음식에 들어 있는 유산균.
체내 흡수를 돕기 위해 미생물을 넣어 생존율을 높이는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익힙니다.
<인터뷰> 윤해원(대전광역시 동구/초등학생) : "평상시 먹는 김치를 저희가 직접 발효를 시켜 보고 하니까 재미있고 신기했어요."
철로 위에 떠서 달리는 자기 부상 열차는 직접 모형을 만들며 원리를 배웁니다.
오염된 흙을 복원하는 기술 등 국내 연구기관이 개발한 대표적 신기술 60여 가지가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상천(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 "앞으로 이 기술들을 상용화해서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연구 기관의 성과는 곧 우리나라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구글 무인차보다 주변 도로 상황을 더 선명하게 감지하는 3차원 인식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국내 연구 기관들이 내놓은 다양한 신기술 성과들을 김학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자동차 스스로 도로 상황을 분석하며 달리는 자율 주행차.
핵심 기술은 차선을 유지하면서 보행자 등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인식 기능입니다.
국내 연구진이 레이저를 통해 3차원 영상을 더 정확하게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인터뷰> 권용환(전자통신연구원 박사) : "100미터에서 10cm 이하의 해상도를 갖는 매우 우수한 능력을 갖고 있고 기존 구글 센서보다도 전 방향에 있어서 우수한 해상도입니다."
다양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김치 같은 발효 음식에 들어 있는 유산균.
체내 흡수를 돕기 위해 미생물을 넣어 생존율을 높이는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익힙니다.
<인터뷰> 윤해원(대전광역시 동구/초등학생) : "평상시 먹는 김치를 저희가 직접 발효를 시켜 보고 하니까 재미있고 신기했어요."
철로 위에 떠서 달리는 자기 부상 열차는 직접 모형을 만들며 원리를 배웁니다.
오염된 흙을 복원하는 기술 등 국내 연구기관이 개발한 대표적 신기술 60여 가지가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상천(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 "앞으로 이 기술들을 상용화해서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연구 기관의 성과는 곧 우리나라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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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무인차 기술 앞선 3차원 인식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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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9 06:54:45
- 수정2016-01-29 07: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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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무인차보다 주변 도로 상황을 더 선명하게 감지하는 3차원 인식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국내 연구 기관들이 내놓은 다양한 신기술 성과들을 김학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자동차 스스로 도로 상황을 분석하며 달리는 자율 주행차.
핵심 기술은 차선을 유지하면서 보행자 등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인식 기능입니다.
국내 연구진이 레이저를 통해 3차원 영상을 더 정확하게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인터뷰> 권용환(전자통신연구원 박사) : "100미터에서 10cm 이하의 해상도를 갖는 매우 우수한 능력을 갖고 있고 기존 구글 센서보다도 전 방향에 있어서 우수한 해상도입니다."
다양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김치 같은 발효 음식에 들어 있는 유산균.
체내 흡수를 돕기 위해 미생물을 넣어 생존율을 높이는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익힙니다.
<인터뷰> 윤해원(대전광역시 동구/초등학생) : "평상시 먹는 김치를 저희가 직접 발효를 시켜 보고 하니까 재미있고 신기했어요."
철로 위에 떠서 달리는 자기 부상 열차는 직접 모형을 만들며 원리를 배웁니다.
오염된 흙을 복원하는 기술 등 국내 연구기관이 개발한 대표적 신기술 60여 가지가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상천(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 "앞으로 이 기술들을 상용화해서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연구 기관의 성과는 곧 우리나라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구글 무인차보다 주변 도로 상황을 더 선명하게 감지하는 3차원 인식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국내 연구 기관들이 내놓은 다양한 신기술 성과들을 김학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자동차 스스로 도로 상황을 분석하며 달리는 자율 주행차.
핵심 기술은 차선을 유지하면서 보행자 등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인식 기능입니다.
국내 연구진이 레이저를 통해 3차원 영상을 더 정확하게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인터뷰> 권용환(전자통신연구원 박사) : "100미터에서 10cm 이하의 해상도를 갖는 매우 우수한 능력을 갖고 있고 기존 구글 센서보다도 전 방향에 있어서 우수한 해상도입니다."
다양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김치 같은 발효 음식에 들어 있는 유산균.
체내 흡수를 돕기 위해 미생물을 넣어 생존율을 높이는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익힙니다.
<인터뷰> 윤해원(대전광역시 동구/초등학생) : "평상시 먹는 김치를 저희가 직접 발효를 시켜 보고 하니까 재미있고 신기했어요."
철로 위에 떠서 달리는 자기 부상 열차는 직접 모형을 만들며 원리를 배웁니다.
오염된 흙을 복원하는 기술 등 국내 연구기관이 개발한 대표적 신기술 60여 가지가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상천(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 "앞으로 이 기술들을 상용화해서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연구 기관의 성과는 곧 우리나라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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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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