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한일전 앞두고 마지막 구슬땀

입력 2016.01.30 (07:22) 수정 2016.01.30 (07: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신태용호가 한일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몸을 풀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29일 오후 11시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레퀴야 스타디움에서 공식 훈련을 했다.

훈련은 전반 15분만 공개됐다.

앞서 신 감독은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일본의 실리축구에 대해 "공략법이 머릿속에 있다"라고 말했다.

신 감독은 결승전이 치러지는 레퀴야 스타디움에서 머릿속에 구상한 일본 공략법과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했다.

카타르와 4강전 직후 소속팀인 잘츠부르크로 복귀한 황희찬(20)을 제외한 22명의 선수가 모두 훈련에 참가했다.

선수들은 가볍게 몸을 푼 뒤 코칭스태프의 지시에 따라 훈련에 참가했다. 비공개 훈련 시간에는 세트플레이를 비롯해 승부차기 연습도 실시된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은 30일 오후 11시45분 레퀴야 스타디움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승컵을 놓고 일본과 맞붙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태용호, 한일전 앞두고 마지막 구슬땀
    • 입력 2016-01-30 07:22:01
    • 수정2016-01-30 07:48:04
    연합뉴스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신태용호가 한일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몸을 풀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29일 오후 11시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레퀴야 스타디움에서 공식 훈련을 했다.

훈련은 전반 15분만 공개됐다.

앞서 신 감독은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일본의 실리축구에 대해 "공략법이 머릿속에 있다"라고 말했다.

신 감독은 결승전이 치러지는 레퀴야 스타디움에서 머릿속에 구상한 일본 공략법과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했다.

카타르와 4강전 직후 소속팀인 잘츠부르크로 복귀한 황희찬(20)을 제외한 22명의 선수가 모두 훈련에 참가했다.

선수들은 가볍게 몸을 푼 뒤 코칭스태프의 지시에 따라 훈련에 참가했다. 비공개 훈련 시간에는 세트플레이를 비롯해 승부차기 연습도 실시된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은 30일 오후 11시45분 레퀴야 스타디움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승컵을 놓고 일본과 맞붙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