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오늘 정치단체 '온코리아' 창립대회 축사에서 큰 기업들 위주의 경제정책, 큰 사람이 잘돼야 작은 사람이 잘된다는 논리는 이제 성립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87년 헌법을 만들 때 경제민주화를 헌법에 포함시켰지만 그동안 헌법정신에 별로 수용되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야당이 지리멸렬하면 국민의 선택의 여지가 사라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국민이 바꿔야 한다고 생각할 때 확실히 바꿀 수 있는 건전한 수권야당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또 의사가 아무리 노력해도 환자의 의지가 따라오지 않으면 병을 치료할 수 없는 것처럼 당이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자신이 가는 방향으로 동조할 때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서 다시 후회하지 않는 사람으로 남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87년 헌법을 만들 때 경제민주화를 헌법에 포함시켰지만 그동안 헌법정신에 별로 수용되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야당이 지리멸렬하면 국민의 선택의 여지가 사라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국민이 바꿔야 한다고 생각할 때 확실히 바꿀 수 있는 건전한 수권야당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또 의사가 아무리 노력해도 환자의 의지가 따라오지 않으면 병을 치료할 수 없는 것처럼 당이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자신이 가는 방향으로 동조할 때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서 다시 후회하지 않는 사람으로 남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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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큰 기업 위주 정책논리, 이제 성립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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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30 17:14:26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오늘 정치단체 '온코리아' 창립대회 축사에서 큰 기업들 위주의 경제정책, 큰 사람이 잘돼야 작은 사람이 잘된다는 논리는 이제 성립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87년 헌법을 만들 때 경제민주화를 헌법에 포함시켰지만 그동안 헌법정신에 별로 수용되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야당이 지리멸렬하면 국민의 선택의 여지가 사라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국민이 바꿔야 한다고 생각할 때 확실히 바꿀 수 있는 건전한 수권야당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또 의사가 아무리 노력해도 환자의 의지가 따라오지 않으면 병을 치료할 수 없는 것처럼 당이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자신이 가는 방향으로 동조할 때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서 다시 후회하지 않는 사람으로 남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87년 헌법을 만들 때 경제민주화를 헌법에 포함시켰지만 그동안 헌법정신에 별로 수용되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야당이 지리멸렬하면 국민의 선택의 여지가 사라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국민이 바꿔야 한다고 생각할 때 확실히 바꿀 수 있는 건전한 수권야당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또 의사가 아무리 노력해도 환자의 의지가 따라오지 않으면 병을 치료할 수 없는 것처럼 당이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자신이 가는 방향으로 동조할 때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서 다시 후회하지 않는 사람으로 남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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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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