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람선 '코코몽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유관기관과 정밀 조사에 들어갑니다.
경찰은 육안조사결과 선미의 수면과 맞닿은 부분에서 1m가량의 구멍을 발견했고, 이를 통해 침수가 시작됐을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2월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유관기관과 함께 서울 난지도 선박검사소에서 정밀 조사를 벌여, 정확한 유람선 침몰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코코몽호는 지난 26일 오후 잠실 선착장을 떠났다가 성수대교 인근에서 침몰했으며, 사고 이후 승객과 승무원 11명은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육안조사결과 선미의 수면과 맞닿은 부분에서 1m가량의 구멍을 발견했고, 이를 통해 침수가 시작됐을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2월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유관기관과 함께 서울 난지도 선박검사소에서 정밀 조사를 벌여, 정확한 유람선 침몰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코코몽호는 지난 26일 오후 잠실 선착장을 떠났다가 성수대교 인근에서 침몰했으며, 사고 이후 승객과 승무원 11명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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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유람선 코코몽호 침몰 원인 정밀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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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1 00:38:46
한강유람선 '코코몽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유관기관과 정밀 조사에 들어갑니다.
경찰은 육안조사결과 선미의 수면과 맞닿은 부분에서 1m가량의 구멍을 발견했고, 이를 통해 침수가 시작됐을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2월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유관기관과 함께 서울 난지도 선박검사소에서 정밀 조사를 벌여, 정확한 유람선 침몰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코코몽호는 지난 26일 오후 잠실 선착장을 떠났다가 성수대교 인근에서 침몰했으며, 사고 이후 승객과 승무원 11명은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육안조사결과 선미의 수면과 맞닿은 부분에서 1m가량의 구멍을 발견했고, 이를 통해 침수가 시작됐을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2월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유관기관과 함께 서울 난지도 선박검사소에서 정밀 조사를 벌여, 정확한 유람선 침몰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코코몽호는 지난 26일 오후 잠실 선착장을 떠났다가 성수대교 인근에서 침몰했으며, 사고 이후 승객과 승무원 11명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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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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