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총선 초기부터 불법 엄정 대응”

입력 2016.02.01 (12:04) 수정 2016.02.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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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 검찰총장은 4월 총선과 관련해 선거 초기부터 불법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 대검찰청에서 취임 이후 첫 전국 검사장 회의를 갖고, 최근 정치권의 재편 움직임으로 선거 초반부터 과열·혼탁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장은 특히, 표심을 사고 파는 금품수수와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흑색선전, 여론조작 등을 심각한 병폐로 지적하고, 선거 사범은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원칙과 기준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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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총장 “총선 초기부터 불법 엄정 대응”
    • 입력 2016-02-01 12:06:22
    • 수정2016-02-01 13:00:23
    뉴스 12
김수남 검찰총장은 4월 총선과 관련해 선거 초기부터 불법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 대검찰청에서 취임 이후 첫 전국 검사장 회의를 갖고, 최근 정치권의 재편 움직임으로 선거 초반부터 과열·혼탁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장은 특히, 표심을 사고 파는 금품수수와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흑색선전, 여론조작 등을 심각한 병폐로 지적하고, 선거 사범은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원칙과 기준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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