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혼자 장을 보러 온 여성의 차에 몰래 탑승한 뒤 금품을 뺏으려 한 혐의로 34살 황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달 2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고급 승용차를 탄 38살 김모 씨가 차 문을 잠그지 않은 채 카트를 반납하러 간 사이 뒷좌석에 몰래 탄 뒤 차에 오른 김 씨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뺏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 씨는 지난 달 2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고급 승용차를 탄 38살 김모 씨가 차 문을 잠그지 않은 채 카트를 반납하러 간 사이 뒷좌석에 몰래 탄 뒤 차에 오른 김 씨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뺏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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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서 여성 운전자 차에 몰래 타 강도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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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1 14:09:29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혼자 장을 보러 온 여성의 차에 몰래 탑승한 뒤 금품을 뺏으려 한 혐의로 34살 황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달 2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고급 승용차를 탄 38살 김모 씨가 차 문을 잠그지 않은 채 카트를 반납하러 간 사이 뒷좌석에 몰래 탄 뒤 차에 오른 김 씨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뺏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 씨는 지난 달 2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고급 승용차를 탄 38살 김모 씨가 차 문을 잠그지 않은 채 카트를 반납하러 간 사이 뒷좌석에 몰래 탄 뒤 차에 오른 김 씨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뺏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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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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