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설을 앞두고 두부나 묵 제조업체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유통기한이나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12곳을 적발했습니다.
또 전통시장 등지에서 관할 관청에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즉석에서 강정류 등을 만들어 판매한 업체도 적발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제조업체명이나 유통기한, 원산지 등이 표시되지 않은 제품은 식품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전통시장 등지에서 관할 관청에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즉석에서 강정류 등을 만들어 판매한 업체도 적발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제조업체명이나 유통기한, 원산지 등이 표시되지 않은 제품은 식품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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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식품 유통기한·원산지 표시 위반 12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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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1 17:36:49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설을 앞두고 두부나 묵 제조업체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유통기한이나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12곳을 적발했습니다.
또 전통시장 등지에서 관할 관청에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즉석에서 강정류 등을 만들어 판매한 업체도 적발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제조업체명이나 유통기한, 원산지 등이 표시되지 않은 제품은 식품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전통시장 등지에서 관할 관청에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즉석에서 강정류 등을 만들어 판매한 업체도 적발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제조업체명이나 유통기한, 원산지 등이 표시되지 않은 제품은 식품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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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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