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유일한 학교인 경기도 파주시 대성동초등학교가 오는 4일 학교 강당에서 '작은 졸업식'을 합니다.
올해 47번째를 맞는 졸업식에는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등 군 관계자와 교육청, 파주시 관계자, 마을주민과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합니다.
졸업생은 6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성동 마을에서 자란 학생은 없습니다.
대성동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0명 이하로 줄어 폐교될 위기였지만, 2006년 공동학구로 지정돼 다른 지역 학생 입학이 허용되면서 전교생이 30명까지 늘었습니다.
올해 47번째를 맞는 졸업식에는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등 군 관계자와 교육청, 파주시 관계자, 마을주민과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합니다.
졸업생은 6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성동 마을에서 자란 학생은 없습니다.
대성동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0명 이하로 줄어 폐교될 위기였지만, 2006년 공동학구로 지정돼 다른 지역 학생 입학이 허용되면서 전교생이 30명까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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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Z 안 파주 대성동초교, 오는 4일 ‘작은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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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1 18:25:56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유일한 학교인 경기도 파주시 대성동초등학교가 오는 4일 학교 강당에서 '작은 졸업식'을 합니다.
올해 47번째를 맞는 졸업식에는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등 군 관계자와 교육청, 파주시 관계자, 마을주민과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합니다.
졸업생은 6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성동 마을에서 자란 학생은 없습니다.
대성동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0명 이하로 줄어 폐교될 위기였지만, 2006년 공동학구로 지정돼 다른 지역 학생 입학이 허용되면서 전교생이 30명까지 늘었습니다.
올해 47번째를 맞는 졸업식에는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등 군 관계자와 교육청, 파주시 관계자, 마을주민과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합니다.
졸업생은 6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성동 마을에서 자란 학생은 없습니다.
대성동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0명 이하로 줄어 폐교될 위기였지만, 2006년 공동학구로 지정돼 다른 지역 학생 입학이 허용되면서 전교생이 30명까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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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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