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건물이 햇빛을 막아 인근의 태양광발전기가 피해를 봤다면 건축주가 배상하라는 첫 결정이 나왔습니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주택 신축으로 인한 일조 방해로 발전량 손실을 본 소규모 태양광발전소 운영자에게 건축주가 2백30여 만 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는 자신의 집 옥상에 15.6kW의 소형 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던 A씨가 주변 다세대주택 신축으로 일조량이 감소해 전기 생산량이 줄어들었다고 주장하며 건축주에 대해 배상 요청을 한데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주택 신축으로 인한 일조 방해로 발전량 손실을 본 소규모 태양광발전소 운영자에게 건축주가 2백30여 만 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는 자신의 집 옥상에 15.6kW의 소형 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던 A씨가 주변 다세대주택 신축으로 일조량이 감소해 전기 생산량이 줄어들었다고 주장하며 건축주에 대해 배상 요청을 한데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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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로 햇빛 막지 말라”…태양광발전 피해에 첫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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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1 18:28:15
신축 건물이 햇빛을 막아 인근의 태양광발전기가 피해를 봤다면 건축주가 배상하라는 첫 결정이 나왔습니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주택 신축으로 인한 일조 방해로 발전량 손실을 본 소규모 태양광발전소 운영자에게 건축주가 2백30여 만 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는 자신의 집 옥상에 15.6kW의 소형 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던 A씨가 주변 다세대주택 신축으로 일조량이 감소해 전기 생산량이 줄어들었다고 주장하며 건축주에 대해 배상 요청을 한데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주택 신축으로 인한 일조 방해로 발전량 손실을 본 소규모 태양광발전소 운영자에게 건축주가 2백30여 만 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는 자신의 집 옥상에 15.6kW의 소형 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던 A씨가 주변 다세대주택 신축으로 일조량이 감소해 전기 생산량이 줄어들었다고 주장하며 건축주에 대해 배상 요청을 한데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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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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