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16일 김정일 생일인 광명성절을 앞두고 김정일 찬양 기사를 쏟아내며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2면과 3면을 통해 김정일 찬양 특집 기사를 싣고 조선노동당이 곧 김일성이자, 김정일이라며, 김정일의 뜻과 영도로 노동당이 불패의 당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른 기사에서는 지난 1980년 제6차 당대회 보도에서 김정일의 영상과 이름이 처음 편집돼 나가게 됐다며 이날 당보가 나간 후 감격과 환희가 온 세계를 흔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명성절은 김일성 생일인 4월 5일 태양절과 함께 북한의 최대 명절로 각종 기관, 단체들은 예술 공연과 체육대회 등 대규모 경축 행사를 엽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2면과 3면을 통해 김정일 찬양 특집 기사를 싣고 조선노동당이 곧 김일성이자, 김정일이라며, 김정일의 뜻과 영도로 노동당이 불패의 당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른 기사에서는 지난 1980년 제6차 당대회 보도에서 김정일의 영상과 이름이 처음 편집돼 나가게 됐다며 이날 당보가 나간 후 감격과 환희가 온 세계를 흔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명성절은 김일성 생일인 4월 5일 태양절과 함께 북한의 최대 명절로 각종 기관, 단체들은 예술 공연과 체육대회 등 대규모 경축 행사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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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일 생일 띄우기…찬양 기사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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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1 19:39:29
북한이 오는 16일 김정일 생일인 광명성절을 앞두고 김정일 찬양 기사를 쏟아내며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2면과 3면을 통해 김정일 찬양 특집 기사를 싣고 조선노동당이 곧 김일성이자, 김정일이라며, 김정일의 뜻과 영도로 노동당이 불패의 당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른 기사에서는 지난 1980년 제6차 당대회 보도에서 김정일의 영상과 이름이 처음 편집돼 나가게 됐다며 이날 당보가 나간 후 감격과 환희가 온 세계를 흔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명성절은 김일성 생일인 4월 5일 태양절과 함께 북한의 최대 명절로 각종 기관, 단체들은 예술 공연과 체육대회 등 대규모 경축 행사를 엽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2면과 3면을 통해 김정일 찬양 특집 기사를 싣고 조선노동당이 곧 김일성이자, 김정일이라며, 김정일의 뜻과 영도로 노동당이 불패의 당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른 기사에서는 지난 1980년 제6차 당대회 보도에서 김정일의 영상과 이름이 처음 편집돼 나가게 됐다며 이날 당보가 나간 후 감격과 환희가 온 세계를 흔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명성절은 김일성 생일인 4월 5일 태양절과 함께 북한의 최대 명절로 각종 기관, 단체들은 예술 공연과 체육대회 등 대규모 경축 행사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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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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