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카스트로, 쿠바 정상으로 21년 만에 프랑스 방문

입력 2016.02.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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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현지시간 오늘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첫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카스트로 의장은 파리 시내 개선문에 있는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했으며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개최할 예정이다.

카스트로 의장 방문에 맞춰 두나라 정상은 '경제 로드맵'을 비롯해 관광·운송 분야 협력 계약도 체결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으로 예상된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프랑스는 쿠바를 공공연하게 지지해온 미테랑 전 대통령의 사회당 정권 시절부터 다른 서방 국가들보다 쿠바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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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울 카스트로, 쿠바 정상으로 21년 만에 프랑스 방문
    • 입력 2016-02-01 19:47:27
    국제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현지시간 오늘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첫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카스트로 의장은 파리 시내 개선문에 있는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했으며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개최할 예정이다.

카스트로 의장 방문에 맞춰 두나라 정상은 '경제 로드맵'을 비롯해 관광·운송 분야 협력 계약도 체결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으로 예상된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프랑스는 쿠바를 공공연하게 지지해온 미테랑 전 대통령의 사회당 정권 시절부터 다른 서방 국가들보다 쿠바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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