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출국 외국인 남성 2명 지난해 인천공항서 도주

입력 2016.02.01 (21:09) 수정 2016.02.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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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출국 예정이던 외국인 남성 2명이 호송 도중 인천공항에서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법무부는 지난해 11월 중순, 본국으로 강제출국 예정인 외국인들이 인천공항 출국장 앞에서 호송버스를 갈아타던 중, 버스에 타고있던 우즈베키스탄 남성 한 명과 베트남 남성 한 명이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달아난 2명 중 베트남 남성은 출입국 당국이 검거해 강제출국을 앞두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인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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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출국 외국인 남성 2명 지난해 인천공항서 도주
    • 입력 2016-02-01 21:09:11
    • 수정2016-02-01 22:23:30
    사회
강제출국 예정이던 외국인 남성 2명이 호송 도중 인천공항에서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법무부는 지난해 11월 중순, 본국으로 강제출국 예정인 외국인들이 인천공항 출국장 앞에서 호송버스를 갈아타던 중, 버스에 타고있던 우즈베키스탄 남성 한 명과 베트남 남성 한 명이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달아난 2명 중 베트남 남성은 출입국 당국이 검거해 강제출국을 앞두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인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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