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기암절벽 달리는 산악자전거

입력 2016.02.02 (06:49) 수정 2016.02.0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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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붉은색 기암괴석과 수직 절벽이 끝없이 펼쳐진 미국 애리조나 주의 자연 명소를 두 바퀴로 정복하는 산악자전거 고수들의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신비의 땅'이라 불리는 미국 애리조나의 '세도나'인데요.

붉은색 바위로 둘러싸인 웅장한 풍경 속에서 깎아지른 사암 절벽 측면을 대담하게 가로지르고 거칠고 울퉁불퉁한 암벽 비탈길을 겁 없이 내려오는 자전거 운전자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곳은 '세도나'에서 주요 관광 명소로 손꼽히는 '캐시드럴 록'과 '화이트 라인'인데요

미국의 산악자전거 고수들이 세도나의 두 명소를 두 바퀴로 정복하기 위해 나섰고 그 도전 현장을 무인항공기를 통해 촬영했습니다.

자칫하다간 아래로 떨어질 것 같은 긴장감 속에서 아찔한 주행을 이어나가는 도전자의 모습!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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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기암절벽 달리는 산악자전거
    • 입력 2016-02-02 06:49:47
    • 수정2016-02-02 07:27:2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붉은색 기암괴석과 수직 절벽이 끝없이 펼쳐진 미국 애리조나 주의 자연 명소를 두 바퀴로 정복하는 산악자전거 고수들의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신비의 땅'이라 불리는 미국 애리조나의 '세도나'인데요.

붉은색 바위로 둘러싸인 웅장한 풍경 속에서 깎아지른 사암 절벽 측면을 대담하게 가로지르고 거칠고 울퉁불퉁한 암벽 비탈길을 겁 없이 내려오는 자전거 운전자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곳은 '세도나'에서 주요 관광 명소로 손꼽히는 '캐시드럴 록'과 '화이트 라인'인데요

미국의 산악자전거 고수들이 세도나의 두 명소를 두 바퀴로 정복하기 위해 나섰고 그 도전 현장을 무인항공기를 통해 촬영했습니다.

자칫하다간 아래로 떨어질 것 같은 긴장감 속에서 아찔한 주행을 이어나가는 도전자의 모습!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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