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 우리은행으로 개명

한빛은행이 오늘 우리은행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늘 오전 주거래 고객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명과 기업 이미지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우리은행은 원 테두리 안에 빛살이 퍼져가는 모양의 로고를 제작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99년 옛 한일은행과 상업은행이 합병해 그동안 한빛은행이라는 이름을 사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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