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중화권 코미디 배우 ‘저우싱츠’, 새로운 연출작 ‘미인어’ 공개

입력 2016.02.03 (10:56) 수정 2016.02.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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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주성치'로 익숙한 중화권 코미디 배우 '저우싱츠'가 신작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는 주연이 아닌 감독으로 복귀했는데요.

영화 '미인어'는 해적들의 습격을 받은 선박을 구해준 인어와 청년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영화입니다.

<인터뷰> 린 윈(배우) : "저우싱츠 감독 영화의 모든 여성은 서로 많이 달라요. 그들만의 개성이 있죠. 물론 모두 아름답지만요."

지난 연출작인 '서유기: 모험의 시작'이 2013년에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크게 성공했기 때문에 이번 작품의 흥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해외연예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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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03 10:58:47
    • 수정2016-02-03 11: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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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주성치'로 익숙한 중화권 코미디 배우 '저우싱츠'가 신작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는 주연이 아닌 감독으로 복귀했는데요.

영화 '미인어'는 해적들의 습격을 받은 선박을 구해준 인어와 청년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영화입니다.

<인터뷰> 린 윈(배우) : "저우싱츠 감독 영화의 모든 여성은 서로 많이 달라요. 그들만의 개성이 있죠. 물론 모두 아름답지만요."

지난 연출작인 '서유기: 모험의 시작'이 2013년에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크게 성공했기 때문에 이번 작품의 흥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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