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폭발물’ 테러와 무관…760명 추적

입력 2016.02.03 (12:22) 수정 2016.02.0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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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모조폭발물' 사건을 '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폭발물 발견 당일 정오에서 오후 5시까지 화장실을 이용한 760여 명의 동선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일 정오까지는 문제의 모조폭발물이 없었다는 관계자의 말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화장실에서 추가로 지문 22점을 채취해 추가 감정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한국이슬람학회 등에 발견된 아랍어 메모 전문을 분석 의한 결과 IS 등 이슬람 테러단체가 사용하는 일반적 문구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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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 폭발물’ 테러와 무관…760명 추적
    • 입력 2016-02-03 12:23:27
    • 수정2016-02-03 12:28:14
    뉴스 12
인천공항 '모조폭발물' 사건을 '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폭발물 발견 당일 정오에서 오후 5시까지 화장실을 이용한 760여 명의 동선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일 정오까지는 문제의 모조폭발물이 없었다는 관계자의 말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화장실에서 추가로 지문 22점을 채취해 추가 감정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한국이슬람학회 등에 발견된 아랍어 메모 전문을 분석 의한 결과 IS 등 이슬람 테러단체가 사용하는 일반적 문구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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