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손해봐도 챙기는 펀드 수수료 손본다

입력 2016.02.04 (01:03) 수정 2016.02.0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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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손해를 봐도 펀드 운용사는 정해진 보수를 꼬박꼬박 챙겨가는 현행 펀드 운용 보수 시스템에 대해 금융당국이 개편 작업을 추진합니다.

금융감독원은 펀드 가입자가 손해를 봐도 정해진 보수는 받아가는 수수료 체계에 대해 불만이 제기돼 왔다면서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이따라 펀드 운용 성과에 따른 보수와 수수료 체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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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 손해봐도 챙기는 펀드 수수료 손본다
    • 입력 2016-02-04 01:03:42
    • 수정2016-02-04 07:40:21
    경제
고객이 손해를 봐도 펀드 운용사는 정해진 보수를 꼬박꼬박 챙겨가는 현행 펀드 운용 보수 시스템에 대해 금융당국이 개편 작업을 추진합니다.

금융감독원은 펀드 가입자가 손해를 봐도 정해진 보수는 받아가는 수수료 체계에 대해 불만이 제기돼 왔다면서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이따라 펀드 운용 성과에 따른 보수와 수수료 체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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