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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관련 선박경보 발령…항공기 우회 조치
입력 2016.02.04 (01:04) 수정 2016.02.04 (07:40) 경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계획과 관련해 정부가 선박에 항행경보를 내렸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운선사와 수협 등에 북한의 발사계획을 통보하고 잔해물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전북 군산과 제주 서쪽 해역 등을 피해서 운항하도록 했습니다.
또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해 해당 구역을 지나는 선박이 있는지 실시간으로 살펴보고 위성전화로 알리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도 잔해물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제주와 중국사이 항로를 발사 예정기간동안 폐쇄하고 예정돼 있던 항공기를 우회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운선사와 수협 등에 북한의 발사계획을 통보하고 잔해물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전북 군산과 제주 서쪽 해역 등을 피해서 운항하도록 했습니다.
또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해 해당 구역을 지나는 선박이 있는지 실시간으로 살펴보고 위성전화로 알리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도 잔해물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제주와 중국사이 항로를 발사 예정기간동안 폐쇄하고 예정돼 있던 항공기를 우회하도록 조치했습니다.
- 북 미사일 관련 선박경보 발령…항공기 우회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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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4 01:04:47
- 수정2016-02-04 07:40:21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계획과 관련해 정부가 선박에 항행경보를 내렸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운선사와 수협 등에 북한의 발사계획을 통보하고 잔해물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전북 군산과 제주 서쪽 해역 등을 피해서 운항하도록 했습니다.
또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해 해당 구역을 지나는 선박이 있는지 실시간으로 살펴보고 위성전화로 알리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도 잔해물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제주와 중국사이 항로를 발사 예정기간동안 폐쇄하고 예정돼 있던 항공기를 우회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운선사와 수협 등에 북한의 발사계획을 통보하고 잔해물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전북 군산과 제주 서쪽 해역 등을 피해서 운항하도록 했습니다.
또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해 해당 구역을 지나는 선박이 있는지 실시간으로 살펴보고 위성전화로 알리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도 잔해물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제주와 중국사이 항로를 발사 예정기간동안 폐쇄하고 예정돼 있던 항공기를 우회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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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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