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누그러져, 건조주의보 확대돼 산불 주의

입력 2016.02.04 (05:27) 수정 2016.02.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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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중부 내륙에 내려졌던 한파특보가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4도가량 높고 낮 기온은 서울 4도, 부산 8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의 한낮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에 이어 동해안과 영남 내륙, 전남 일부까지 건조주의보가 확대 발효돼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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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 누그러져, 건조주의보 확대돼 산불 주의
    • 입력 2016-02-04 05:27:11
    • 수정2016-02-04 09:07:20
    사회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중부 내륙에 내려졌던 한파특보가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4도가량 높고 낮 기온은 서울 4도, 부산 8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의 한낮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에 이어 동해안과 영남 내륙, 전남 일부까지 건조주의보가 확대 발효돼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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