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F1 머신과 럭비선수들의 정면 승부

입력 2016.02.04 (06:47) 수정 2016.02.0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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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첨단 기술이 집약된 F1 레이싱카와 고도의 신체 능력을 자랑하는 럭비선수들의 불꽃 튀는 힘겨루기가 벌어졌습니다.

<리포트>

19세기에 지어진 영국 서머싯의 고저택입니다.

날렵한 자태를 자랑하는 F1 머신 한 대가 저택 정원으로 입장하자 기다렸다는 듯 여덟 명의 건장한 남자들이 서로 팔을 걸어 럭비 전술의 기본 대형을 만드는데요.

뒤이어 특수 제작한 안전 장비를 사이에 두고, 상대를 더 멀리 밀어내기 위해 불꽃 튀는 정면승부를 벌입니다.

그랑프리 우승 경력을 가진 레드불 레이싱 팀의 카레이서 '다니엘 리카르도'와 영국 프로 럭비 리그의 명문 구단 '바스 럭비' 선수들이 이제껏 보지 못했던 최첨단 경주용 차와 프로 선수들 간의 힘겨루기 한판을 선보였는데요.

최고 출력 8백 마력의 경주용 차에 밀리지 않고 접전을 벌인 럭비 선수들!

쉽게 승패를 가릴 수 없었던 최고의 대결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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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F1 머신과 럭비선수들의 정면 승부
    • 입력 2016-02-04 06:50:46
    • 수정2016-02-04 07:41:0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첨단 기술이 집약된 F1 레이싱카와 고도의 신체 능력을 자랑하는 럭비선수들의 불꽃 튀는 힘겨루기가 벌어졌습니다.

<리포트>

19세기에 지어진 영국 서머싯의 고저택입니다.

날렵한 자태를 자랑하는 F1 머신 한 대가 저택 정원으로 입장하자 기다렸다는 듯 여덟 명의 건장한 남자들이 서로 팔을 걸어 럭비 전술의 기본 대형을 만드는데요.

뒤이어 특수 제작한 안전 장비를 사이에 두고, 상대를 더 멀리 밀어내기 위해 불꽃 튀는 정면승부를 벌입니다.

그랑프리 우승 경력을 가진 레드불 레이싱 팀의 카레이서 '다니엘 리카르도'와 영국 프로 럭비 리그의 명문 구단 '바스 럭비' 선수들이 이제껏 보지 못했던 최첨단 경주용 차와 프로 선수들 간의 힘겨루기 한판을 선보였는데요.

최고 출력 8백 마력의 경주용 차에 밀리지 않고 접전을 벌인 럭비 선수들!

쉽게 승패를 가릴 수 없었던 최고의 대결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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