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 효과…다우 1.13% 상승 마감

입력 2016.02.04 (06:55) 수정 2016.02.0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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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3.12포인트, 1.13% 상승한 16,336.6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도 전장보다 9.5포인트 오른 1,912.53을 기록했습니다.

유가 급등에 에너지주가 강세를 나타낸 것이 두 주요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세계 성장 우려로 기술주가 하락하며 12.71포인트, 0.28% 떨어진 4,504.2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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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04 06:55:25
    • 수정2016-02-04 08: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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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3.12포인트, 1.13% 상승한 16,336.6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도 전장보다 9.5포인트 오른 1,912.53을 기록했습니다.

유가 급등에 에너지주가 강세를 나타낸 것이 두 주요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세계 성장 우려로 기술주가 하락하며 12.71포인트, 0.28% 떨어진 4,504.2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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