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 한번에’ 공공실버주택 11곳 지원

입력 2016.02.04 (08: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공실버주택 건설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협약을 체결합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14일 발표한 올해 공공실버주택 사업 대상지 11곳에 대해 해당 지자체, LH와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실버주택은 저층부에 복지관을 설치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고령층 등에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하는 주택입니다.

국토부는 건설 중인 공공임대주택을 공공실버주택으로 전환하는 성남위례, 성남목련 등 2곳은 올해 입주자를 받고 새로 건설하는 수원광교 등 9곳은 올해 안에 사업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거·복지 한번에’ 공공실버주택 11곳 지원
    • 입력 2016-02-04 08:17:07
    경제
공공실버주택 건설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협약을 체결합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14일 발표한 올해 공공실버주택 사업 대상지 11곳에 대해 해당 지자체, LH와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실버주택은 저층부에 복지관을 설치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고령층 등에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하는 주택입니다.

국토부는 건설 중인 공공임대주택을 공공실버주택으로 전환하는 성남위례, 성남목련 등 2곳은 올해 입주자를 받고 새로 건설하는 수원광교 등 9곳은 올해 안에 사업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