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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자리 잃어가는 경차…1월 판매량 전년비 14%↓
입력 2016.02.04 (08:23) 경제
저유가와 정부의 개별 소비세 인하 조치 등으로 대형차 선호 현상이 이어지면서 국내 경차 시장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경차가 17만 3천여 대로 1년 전보다 만 3천 대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1월에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100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공격적인 경차 마케팅에 나섰지만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4.1%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시장에서 경차의 점유율이 매년 하락해 지난 2013년 11.9%를 기록한 이후 2015년에는 9.5%로 떨어졌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경차가 17만 3천여 대로 1년 전보다 만 3천 대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1월에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100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공격적인 경차 마케팅에 나섰지만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4.1%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시장에서 경차의 점유율이 매년 하락해 지난 2013년 11.9%를 기록한 이후 2015년에는 9.5%로 떨어졌습니다.
- 설 자리 잃어가는 경차…1월 판매량 전년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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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4 08:23:25
저유가와 정부의 개별 소비세 인하 조치 등으로 대형차 선호 현상이 이어지면서 국내 경차 시장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경차가 17만 3천여 대로 1년 전보다 만 3천 대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1월에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100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공격적인 경차 마케팅에 나섰지만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4.1%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시장에서 경차의 점유율이 매년 하락해 지난 2013년 11.9%를 기록한 이후 2015년에는 9.5%로 떨어졌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경차가 17만 3천여 대로 1년 전보다 만 3천 대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1월에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100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공격적인 경차 마케팅에 나섰지만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4.1%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시장에서 경차의 점유율이 매년 하락해 지난 2013년 11.9%를 기록한 이후 2015년에는 9.5%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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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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