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LPGA 데뷔 첫날 공동 2위…장하나 선두

입력 2016.02.0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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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에 진출한 전인지가 데뷔 첫날부터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전인지는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에서 열린 코츠 골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로 4언더파를 쳐 김세영 등과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인지는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으로 LPGA 투어 출전권을 얻어 이번 대회에 회원자격으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장하나가 버디 7개로 7언더파를 쳐 공동 2위 그룹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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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지, LPGA 데뷔 첫날 공동 2위…장하나 선두
    • 입력 2016-02-04 08:46:07
    LPGA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에 진출한 전인지가 데뷔 첫날부터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전인지는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에서 열린 코츠 골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로 4언더파를 쳐 김세영 등과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인지는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으로 LPGA 투어 출전권을 얻어 이번 대회에 회원자격으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장하나가 버디 7개로 7언더파를 쳐 공동 2위 그룹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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