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누그러져, 건조주의보 확대…산불 주의

입력 2016.02.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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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중부 내륙에 내려졌던 한파특보가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강원도 철원과 양구, 경기도 가평에만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기온도 서울 4도 등 전국이 3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에 이어 동해안과 영남 내륙, 전남 일부까지 건조주의보가 확대 발효돼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호남과 제주지역에선 오늘 미세먼지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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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 누그러져, 건조주의보 확대…산불 주의
    • 입력 2016-02-04 09:20:23
    사회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중부 내륙에 내려졌던 한파특보가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강원도 철원과 양구, 경기도 가평에만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기온도 서울 4도 등 전국이 3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에 이어 동해안과 영남 내륙, 전남 일부까지 건조주의보가 확대 발효돼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호남과 제주지역에선 오늘 미세먼지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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