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회 “위안부 소녀상 농성 대학생들 텐트 사용 허용해야”

입력 2016.02.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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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는 주한 일본대사관 맞은 편 위안부 소녀상 옆에서 농성 중인 대학생들이 방한용 텐트를 쓸 수 있도록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구조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변회는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10도에 이르는 혹한에도, 정부가 관련 법령을 이유로 방한용품 제공을 제한하고 있다며,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방한용 텐트 반입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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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변회 “위안부 소녀상 농성 대학생들 텐트 사용 허용해야”
    • 입력 2016-02-04 10:16:30
    사회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주한 일본대사관 맞은 편 위안부 소녀상 옆에서 농성 중인 대학생들이 방한용 텐트를 쓸 수 있도록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구조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변회는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10도에 이르는 혹한에도, 정부가 관련 법령을 이유로 방한용품 제공을 제한하고 있다며,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방한용 텐트 반입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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