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보물’ 목조 문화재에 ‘문화재방재단말기’ 도입

입력 2016.02.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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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목조 문화재의 재난 예방을 위해 비상신고와 안전점검, 순찰관리 등의 기능이 통합된 '문화재 방재단말기'가 도입됩니다.

문화재청은 전화나 사진 전송을 통한 비상 신고와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이용한 순찰기록 관리 등의 기능이 탑재된 '문화재 방재단말기'를 충북 보은 법주사 등 문화재 10곳에 오는 6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각종 정보가 통합적으로 관리돼 문화재 재난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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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보·보물’ 목조 문화재에 ‘문화재방재단말기’ 도입
    • 입력 2016-02-04 10:48:52
    문화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목조 문화재의 재난 예방을 위해 비상신고와 안전점검, 순찰관리 등의 기능이 통합된 '문화재 방재단말기'가 도입됩니다.

문화재청은 전화나 사진 전송을 통한 비상 신고와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이용한 순찰기록 관리 등의 기능이 탑재된 '문화재 방재단말기'를 충북 보은 법주사 등 문화재 10곳에 오는 6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각종 정보가 통합적으로 관리돼 문화재 재난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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