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스타 야니, 새 앨범 ‘센슈어스 칠’ 발매

입력 2016.02.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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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음악계의 스타 야니(Yanni)가 새 앨범 '센슈어스 칠'(Sensuous Chill)을 발매했다고 음반유통사 소니뮤직이 4일 밝혔다.

앨범에는 소프라노 클로이 로울리가 노래를 부른 '랩처'(Rapture), 미국 여성 싱어송라이터 레슬리 밀스가 피처링한 '더 키퍼'(The Keeper), 타악기 타블라의 소리가 역동적으로 어우러진 '아워 데이즈'(Our Days) 등 17곡이 수록됐다.

조용한 멜로디에 편안한 박자가 전개되는 '왓 유 겟'(What You Get)에는 야니와 함께 투어를 다닌 베네수엘라 출신 가수 엔더 토마스가 목소리를 더했다.

피아노 연주와 플라멩코 기타가 어우러진 '서스트 포 라이프'(Thirst For Life), 레게풍 리듬에 중동 스타일 멜로디가 들어간 '1001', 1993년 발표 곡 '위스퍼스 인 더 다크'(Whispers In The Dark)의 재녹음 음원 등도 포함됐다.

소니뮤직은 "이번 앨범은 이전 앨범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를 오가며 활약한 야니가 다양한 문화에서 받은 영감을 반영한 음악으로 채워졌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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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에이지 스타 야니, 새 앨범 ‘센슈어스 칠’ 발매
    • 입력 2016-02-04 11:40:58
    연합뉴스
뉴에이지 음악계의 스타 야니(Yanni)가 새 앨범 '센슈어스 칠'(Sensuous Chill)을 발매했다고 음반유통사 소니뮤직이 4일 밝혔다.

앨범에는 소프라노 클로이 로울리가 노래를 부른 '랩처'(Rapture), 미국 여성 싱어송라이터 레슬리 밀스가 피처링한 '더 키퍼'(The Keeper), 타악기 타블라의 소리가 역동적으로 어우러진 '아워 데이즈'(Our Days) 등 17곡이 수록됐다.

조용한 멜로디에 편안한 박자가 전개되는 '왓 유 겟'(What You Get)에는 야니와 함께 투어를 다닌 베네수엘라 출신 가수 엔더 토마스가 목소리를 더했다.

피아노 연주와 플라멩코 기타가 어우러진 '서스트 포 라이프'(Thirst For Life), 레게풍 리듬에 중동 스타일 멜로디가 들어간 '1001', 1993년 발표 곡 '위스퍼스 인 더 다크'(Whispers In The Dark)의 재녹음 음원 등도 포함됐다.

소니뮤직은 "이번 앨범은 이전 앨범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를 오가며 활약한 야니가 다양한 문화에서 받은 영감을 반영한 음악으로 채워졌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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