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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해외 감염병 497건 신고…여행객 주의
입력 2016.02.04 (12:00) 수정 2016.02.04 (14:55) 사회
설 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건당국이 감염병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병 신고건수는 총 497건으로 전년보다 97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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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많이 유입된 감염병은 뎅기열로 모두 259건이 신고돼, 전체 유입 감염병의 52%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말라리아, 세균성 이질, A형간염, 장티푸스 등의 순이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연휴 기간 해외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출국 4~6주 전에 보건소 등을 찾아 황열병과 말라리아, 장티푸스, 파상풍 등 필요한 예방약을 챙기고 예방접종을 맞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지카 바이러스가 발생한 국가로의 여행을 자제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병 신고건수는 총 497건으로 전년보다 97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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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말라리아, 세균성 이질, A형간염, 장티푸스 등의 순이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연휴 기간 해외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출국 4~6주 전에 보건소 등을 찾아 황열병과 말라리아, 장티푸스, 파상풍 등 필요한 예방약을 챙기고 예방접종을 맞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지카 바이러스가 발생한 국가로의 여행을 자제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작년 해외 감염병 497건 신고…여행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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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4 12:00:18
- 수정2016-02-04 14:55:42
설 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건당국이 감염병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병 신고건수는 총 497건으로 전년보다 97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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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많이 유입된 감염병은 뎅기열로 모두 259건이 신고돼, 전체 유입 감염병의 52%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말라리아, 세균성 이질, A형간염, 장티푸스 등의 순이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연휴 기간 해외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출국 4~6주 전에 보건소 등을 찾아 황열병과 말라리아, 장티푸스, 파상풍 등 필요한 예방약을 챙기고 예방접종을 맞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지카 바이러스가 발생한 국가로의 여행을 자제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병 신고건수는 총 497건으로 전년보다 97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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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말라리아, 세균성 이질, A형간염, 장티푸스 등의 순이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연휴 기간 해외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출국 4~6주 전에 보건소 등을 찾아 황열병과 말라리아, 장티푸스, 파상풍 등 필요한 예방약을 챙기고 예방접종을 맞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지카 바이러스가 발생한 국가로의 여행을 자제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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