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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3명 중 1명 “방과 후 ‘나홀로 아동’”
입력 2016.02.04 (12:01) 수정 2016.02.04 (14:44) 사회
초등학생 3명 중 1명은 방과 후 혼자 지내는 이른바 '나 홀로 아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5년 가족 실태 조사 결과 조사 대상 가구의 초등학생 자녀 37%는 방과 후 혼자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과 후 혼자 있는 시간은 1시간 정도가 16.8%, 2시간은 10.3%, 3시간이 5.6%, 4시간 이상 혼자 있는 경우도 4.3%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한부모 가족 자녀의 경우엔 63.7%가 '나 홀로 아동'으로 돌봄의 공백이 상대적으로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하게 돌봄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로는 부모가 3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조부모, 친인척 등의 순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15%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없다고 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5년 가족 실태 조사 결과 조사 대상 가구의 초등학생 자녀 37%는 방과 후 혼자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과 후 혼자 있는 시간은 1시간 정도가 16.8%, 2시간은 10.3%, 3시간이 5.6%, 4시간 이상 혼자 있는 경우도 4.3%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한부모 가족 자녀의 경우엔 63.7%가 '나 홀로 아동'으로 돌봄의 공백이 상대적으로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하게 돌봄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로는 부모가 3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조부모, 친인척 등의 순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15%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없다고 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초등학생 3명 중 1명 “방과 후 ‘나홀로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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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4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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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3명 중 1명은 방과 후 혼자 지내는 이른바 '나 홀로 아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5년 가족 실태 조사 결과 조사 대상 가구의 초등학생 자녀 37%는 방과 후 혼자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과 후 혼자 있는 시간은 1시간 정도가 16.8%, 2시간은 10.3%, 3시간이 5.6%, 4시간 이상 혼자 있는 경우도 4.3%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한부모 가족 자녀의 경우엔 63.7%가 '나 홀로 아동'으로 돌봄의 공백이 상대적으로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하게 돌봄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로는 부모가 3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조부모, 친인척 등의 순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15%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없다고 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5년 가족 실태 조사 결과 조사 대상 가구의 초등학생 자녀 37%는 방과 후 혼자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과 후 혼자 있는 시간은 1시간 정도가 16.8%, 2시간은 10.3%, 3시간이 5.6%, 4시간 이상 혼자 있는 경우도 4.3%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한부모 가족 자녀의 경우엔 63.7%가 '나 홀로 아동'으로 돌봄의 공백이 상대적으로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하게 돌봄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로는 부모가 3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조부모, 친인척 등의 순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15%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없다고 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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