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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으로 생후 5개월 아기 던진 20대 검거
입력 2016.02.04 (12:24) 수정 2016.02.04 (13:0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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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부경찰서는 자신의 아기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아기의 어머니, 26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제 오전 11시 40분쯤 대구 비산동의 한 빌라 3층에서 생후 5개월 된 자신의 아기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우울증을 앓는 등 감정 기복이 심했던 정 씨가 아기가 울자 우발적으로 아이를 던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창 밖으로 생후 5개월 아기 던진 20대 검거
    • 입력 2016-02-04 12:25:21
    • 수정2016-02-04 13:06:36
    뉴스 12
대구 서부경찰서는 자신의 아기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아기의 어머니, 26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제 오전 11시 40분쯤 대구 비산동의 한 빌라 3층에서 생후 5개월 된 자신의 아기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우울증을 앓는 등 감정 기복이 심했던 정 씨가 아기가 울자 우발적으로 아이를 던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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