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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베내각 각료 또 대가성 자금 수수 의혹…올림픽담당상
입력 2016.02.04 (13:42) 국제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각료가 또 대가성 자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오늘 엔도 도시아키 올림픽담당상이 일본인 영어 교사를 보조하는 외국어지도조수 파견회사로 부터 4년 동안 955만 엔, 약 9천 7백만 원의 개인 헌금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엔도는 각료 취임 전 자민당 교육재생실행본부장 등을 맡았을 때 외국어지도조수 사업 확대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
엔도 측은 받은 정치자금을 적정하게 처리했다고 주장하며 문제의 파견회사와 관련해 문부과학성에 청탁한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아베 총리의 측근 각료였던 아마리 아키라 전 경제재생담당상은 한 건설업체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 속에 지난달 28일 사퇴한 바 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오늘 엔도 도시아키 올림픽담당상이 일본인 영어 교사를 보조하는 외국어지도조수 파견회사로 부터 4년 동안 955만 엔, 약 9천 7백만 원의 개인 헌금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엔도는 각료 취임 전 자민당 교육재생실행본부장 등을 맡았을 때 외국어지도조수 사업 확대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
엔도 측은 받은 정치자금을 적정하게 처리했다고 주장하며 문제의 파견회사와 관련해 문부과학성에 청탁한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아베 총리의 측근 각료였던 아마리 아키라 전 경제재생담당상은 한 건설업체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 속에 지난달 28일 사퇴한 바 있습니다.
- 日아베내각 각료 또 대가성 자금 수수 의혹…올림픽담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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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각료가 또 대가성 자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오늘 엔도 도시아키 올림픽담당상이 일본인 영어 교사를 보조하는 외국어지도조수 파견회사로 부터 4년 동안 955만 엔, 약 9천 7백만 원의 개인 헌금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엔도는 각료 취임 전 자민당 교육재생실행본부장 등을 맡았을 때 외국어지도조수 사업 확대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
엔도 측은 받은 정치자금을 적정하게 처리했다고 주장하며 문제의 파견회사와 관련해 문부과학성에 청탁한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아베 총리의 측근 각료였던 아마리 아키라 전 경제재생담당상은 한 건설업체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 속에 지난달 28일 사퇴한 바 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오늘 엔도 도시아키 올림픽담당상이 일본인 영어 교사를 보조하는 외국어지도조수 파견회사로 부터 4년 동안 955만 엔, 약 9천 7백만 원의 개인 헌금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엔도는 각료 취임 전 자민당 교육재생실행본부장 등을 맡았을 때 외국어지도조수 사업 확대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
엔도 측은 받은 정치자금을 적정하게 처리했다고 주장하며 문제의 파견회사와 관련해 문부과학성에 청탁한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아베 총리의 측근 각료였던 아마리 아키라 전 경제재생담당상은 한 건설업체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 속에 지난달 28일 사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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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중 기자 i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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