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中리그서 뛴’ 수비수 정인환 영입

입력 2016.02.04 (14:35) 수정 2016.02.04 (14: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정인환(30)을 영입했다.

서울은 4일 "베테랑 수비수 정인환을 영입해 견고한 수비라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정인환의 계약기간은 2년이다.

2006년 프로에 데뷔해 K리그 통산 179경기에 출전한 정인환은 대인방어 능력이 강점인 수비수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활약한 정인환은 지난해 중국 슈퍼리그 허난 젠예에서 약체로 평가 받던 팀을 1부리그에 잔류시키는데 공헌했다.

서울은 "정상급 수비수로 평가받는 정인환을 영입해 공격과 중원을 물론 수비에서까지 고른 전력을 갖추게 됐다"고 기대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FC서울, ‘中리그서 뛴’ 수비수 정인환 영입
    • 입력 2016-02-04 14:35:44
    • 수정2016-02-04 14:47:15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정인환(30)을 영입했다.

서울은 4일 "베테랑 수비수 정인환을 영입해 견고한 수비라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정인환의 계약기간은 2년이다.

2006년 프로에 데뷔해 K리그 통산 179경기에 출전한 정인환은 대인방어 능력이 강점인 수비수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활약한 정인환은 지난해 중국 슈퍼리그 허난 젠예에서 약체로 평가 받던 팀을 1부리그에 잔류시키는데 공헌했다.

서울은 "정상급 수비수로 평가받는 정인환을 영입해 공격과 중원을 물론 수비에서까지 고른 전력을 갖추게 됐다"고 기대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