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공직후보자격심사위원장에 전윤철 전 감사원장

입력 2016.02.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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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당 윤리위원회 위원장 겸 공직 후보 자격심사위원회 위원장에 전윤철 전 감사원장을 선임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제19대, 20대 감사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전 위원장은 국민의당 총선 후보자 자격에 대해, 의회주의에 충실하고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않아야 한다며, 인기에 영합하지 않으면서 국민 눈높이에서 정치를 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또 부정 부패와 관련해서는 추상 같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국민의당에는 김창순 전 여성가족부 장관과 송귀근 전 국가기록원장, 이기동 전 광주고검 전주지부 검사, 정헌율 전 국민권익위 상임위원, 김광호 전 보령제약 대표도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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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공직후보자격심사위원장에 전윤철 전 감사원장
    • 입력 2016-02-04 14:48:43
    정치
국민의당은 당 윤리위원회 위원장 겸 공직 후보 자격심사위원회 위원장에 전윤철 전 감사원장을 선임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제19대, 20대 감사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전 위원장은 국민의당 총선 후보자 자격에 대해, 의회주의에 충실하고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않아야 한다며, 인기에 영합하지 않으면서 국민 눈높이에서 정치를 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또 부정 부패와 관련해서는 추상 같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국민의당에는 김창순 전 여성가족부 장관과 송귀근 전 국가기록원장, 이기동 전 광주고검 전주지부 검사, 정헌율 전 국민권익위 상임위원, 김광호 전 보령제약 대표도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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