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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서 휠체어 탄 장애인 버스 깔려 부상
입력 2016.02.04 (14:52) 사회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강서구 가양종합시장 앞 횡단보도 근처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장애인 70살 이 모 씨가 68살 이 모 씨가 몰던 버스에 깔린 뒤 1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장애인 이 씨가 얼굴과 가슴 등에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휠체어와 체육관 소속 버스 앞부분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가양동서 휠체어 탄 장애인 버스 깔려 부상
    • 입력 2016-02-04 14:52:38
    사회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강서구 가양종합시장 앞 횡단보도 근처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장애인 70살 이 모 씨가 68살 이 모 씨가 몰던 버스에 깔린 뒤 1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장애인 이 씨가 얼굴과 가슴 등에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휠체어와 체육관 소속 버스 앞부분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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