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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영철, 군복 벗고 김정은 옆자리에 앉아…통전부장 기용 확인
입력 2016.02.04 (15:12) 수정 2016.02.04 (15:36) 정치
북한 통일전선부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던 김영철이 군복을 벗고 주석단에 등장해 김정은과 함께 앉아 있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사망한 김양건 후임으로 김영철이 통일전선부장에 기용된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김정은이 주재한 당 중앙위원회와 인민군위원회 연석 확대회의 기사에서 군복을 벗고 인민복을 입은 김영철이 김정은, 최룡해, 황병서와 함께 주석단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영철은 지난달 1일 김정은의 금수산 태양궁전 참배 행사에 군복을 입고 참석했으며 이후 새누리당 여의도 연구원은 비공개 보고서에서 김영철이 통일전선부장에 내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사망한 김양건 후임으로 김영철이 통일전선부장에 기용된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김정은이 주재한 당 중앙위원회와 인민군위원회 연석 확대회의 기사에서 군복을 벗고 인민복을 입은 김영철이 김정은, 최룡해, 황병서와 함께 주석단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영철은 지난달 1일 김정은의 금수산 태양궁전 참배 행사에 군복을 입고 참석했으며 이후 새누리당 여의도 연구원은 비공개 보고서에서 김영철이 통일전선부장에 내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北 김영철, 군복 벗고 김정은 옆자리에 앉아…통전부장 기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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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4 15:12:30
- 수정2016-02-04 15:36:33
북한 통일전선부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던 김영철이 군복을 벗고 주석단에 등장해 김정은과 함께 앉아 있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사망한 김양건 후임으로 김영철이 통일전선부장에 기용된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김정은이 주재한 당 중앙위원회와 인민군위원회 연석 확대회의 기사에서 군복을 벗고 인민복을 입은 김영철이 김정은, 최룡해, 황병서와 함께 주석단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영철은 지난달 1일 김정은의 금수산 태양궁전 참배 행사에 군복을 입고 참석했으며 이후 새누리당 여의도 연구원은 비공개 보고서에서 김영철이 통일전선부장에 내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사망한 김양건 후임으로 김영철이 통일전선부장에 기용된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 김정은이 주재한 당 중앙위원회와 인민군위원회 연석 확대회의 기사에서 군복을 벗고 인민복을 입은 김영철이 김정은, 최룡해, 황병서와 함께 주석단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영철은 지난달 1일 김정은의 금수산 태양궁전 참배 행사에 군복을 입고 참석했으며 이후 새누리당 여의도 연구원은 비공개 보고서에서 김영철이 통일전선부장에 내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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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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