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초중고 정수기 21개 수질검사 부적합 판정

입력 2016.02.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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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초중고교에서 사용하는 정수기 21개가 수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정됐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한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구비된 정수기 9천여개의 수질검사를 한 결과, 14개 학교 정수기 21개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등학교 정수기 5개는 탁도기준을 초과했고, 나머지 16개 정수기는 총대장균군이 기준치를 넘었습니다.

연구원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정수기의 필터를 교체하도록 한 뒤 연구사가 학교를 방문해 정수기 관리요령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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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초중고 정수기 21개 수질검사 부적합 판정
    • 입력 2016-02-04 17:18:51
    사회
경기도내 초중고교에서 사용하는 정수기 21개가 수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정됐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한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구비된 정수기 9천여개의 수질검사를 한 결과, 14개 학교 정수기 21개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등학교 정수기 5개는 탁도기준을 초과했고, 나머지 16개 정수기는 총대장균군이 기준치를 넘었습니다.

연구원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정수기의 필터를 교체하도록 한 뒤 연구사가 학교를 방문해 정수기 관리요령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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