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말과 함께 ‘치즈~’

입력 2016.02.04 (18:22) 수정 2016.02.04 (19: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영국의 한 여행업체가 사진 콘테스트를 열었습니다.

우승작은? 바로 이 사진입니다.

다정해 보이는 아빠와 아들 뒤로 말이 가지런한 치아를 자랑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죠.

웨일스에 사는 이 부자는 경품으로 약 35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말 주인이 자신의 허락 없이 사진을 찍었다며 경품의 절반을 나눠줄 것을 요구했는데요.

이들 부자는 공공 도로에서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말과 함께 ‘치즈~’
    • 입력 2016-02-04 18:47:29
    • 수정2016-02-04 19:24:18
    글로벌24
<리포트>

영국의 한 여행업체가 사진 콘테스트를 열었습니다.

우승작은? 바로 이 사진입니다.

다정해 보이는 아빠와 아들 뒤로 말이 가지런한 치아를 자랑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죠.

웨일스에 사는 이 부자는 경품으로 약 35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말 주인이 자신의 허락 없이 사진을 찍었다며 경품의 절반을 나눠줄 것을 요구했는데요.

이들 부자는 공공 도로에서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