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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자업체 ‘샤프’, 폭스콘에 인수될 듯
입력 2016.02.04 (19:42) 국제
일본 전자업체 '샤프'가 대만 폭스콘에 인수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교도통신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폭스콘은 '샤프' 인수 금액으로 경쟁사보다 3천억 엔 높은 6천590억 엔, 우리돈 6조 7천억 원을 제시했으며, 최근 샤프 측은 폭스콘의 제안이 매력적이라고 밝히며 인수 제안을 받아들일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샤프는 소비자 가전 사업부진 등으로 지난해 은행들로부터 2천250억 엔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았으며, 폭스콘과 민관투자펀드인 산업혁신기구(INCJ) 등 2개 기업이 인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폭스콘은 '샤프' 인수 금액으로 경쟁사보다 3천억 엔 높은 6천590억 엔, 우리돈 6조 7천억 원을 제시했으며, 최근 샤프 측은 폭스콘의 제안이 매력적이라고 밝히며 인수 제안을 받아들일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샤프는 소비자 가전 사업부진 등으로 지난해 은행들로부터 2천250억 엔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았으며, 폭스콘과 민관투자펀드인 산업혁신기구(INCJ) 등 2개 기업이 인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 日 전자업체 ‘샤프’, 폭스콘에 인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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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4 19:42:15
일본 전자업체 '샤프'가 대만 폭스콘에 인수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교도통신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폭스콘은 '샤프' 인수 금액으로 경쟁사보다 3천억 엔 높은 6천590억 엔, 우리돈 6조 7천억 원을 제시했으며, 최근 샤프 측은 폭스콘의 제안이 매력적이라고 밝히며 인수 제안을 받아들일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샤프는 소비자 가전 사업부진 등으로 지난해 은행들로부터 2천250억 엔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았으며, 폭스콘과 민관투자펀드인 산업혁신기구(INCJ) 등 2개 기업이 인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폭스콘은 '샤프' 인수 금액으로 경쟁사보다 3천억 엔 높은 6천590억 엔, 우리돈 6조 7천억 원을 제시했으며, 최근 샤프 측은 폭스콘의 제안이 매력적이라고 밝히며 인수 제안을 받아들일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샤프는 소비자 가전 사업부진 등으로 지난해 은행들로부터 2천250억 엔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았으며, 폭스콘과 민관투자펀드인 산업혁신기구(INCJ) 등 2개 기업이 인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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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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