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장관 “파견직 확대, 뿌리산업 인력난 해소 도움”

입력 2016.02.0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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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파견근로 허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기권 장관은 오늘 서울 금천구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에서 간담회를 열고, 고령자의 일자리를 늘리고 뿌리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파견 확대가 필요하며, 근로자 보호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노동계는 정부의 파견 확대는 불법 파견의 합법화이며 단기 계약에 간접 고용으로 불안정한 일자리를 확대해서는 안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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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부 장관 “파견직 확대, 뿌리산업 인력난 해소 도움”
    • 입력 2016-02-04 19:49:16
    사회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파견근로 허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기권 장관은 오늘 서울 금천구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에서 간담회를 열고, 고령자의 일자리를 늘리고 뿌리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파견 확대가 필요하며, 근로자 보호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노동계는 정부의 파견 확대는 불법 파견의 합법화이며 단기 계약에 간접 고용으로 불안정한 일자리를 확대해서는 안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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