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북핵 불포기 생존 불가능 깨닫게 해야”
입력 2016.02.04 (21:11)
수정 2016.02.0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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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이은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핵을 포기 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북한 정권이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병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북한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만들겠다는 겁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북한의 오판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강력한 UN제재를 통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국제사회가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밥먹듯 위반하며 국제사회를 조롱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국제사회가 반드시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는 뜻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북한이 이미 핵실험으로 안보리 제재가 논의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도발을 하겠다는 것은 제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도 없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를 통해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함에 따라 강력한 안보리 제재안을 이끌어내기 위한 정부의 행보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이은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핵을 포기 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북한 정권이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병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북한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만들겠다는 겁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북한의 오판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강력한 UN제재를 통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국제사회가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밥먹듯 위반하며 국제사회를 조롱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국제사회가 반드시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는 뜻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북한이 이미 핵실험으로 안보리 제재가 논의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도발을 하겠다는 것은 제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도 없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를 통해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함에 따라 강력한 안보리 제재안을 이끌어내기 위한 정부의 행보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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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북핵 불포기 생존 불가능 깨닫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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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4 21:12:08
- 수정2016-02-04 21:26:29
<앵커 멘트>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이은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핵을 포기 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북한 정권이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병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북한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만들겠다는 겁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북한의 오판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강력한 UN제재를 통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국제사회가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밥먹듯 위반하며 국제사회를 조롱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국제사회가 반드시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는 뜻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북한이 이미 핵실험으로 안보리 제재가 논의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도발을 하겠다는 것은 제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도 없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를 통해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함에 따라 강력한 안보리 제재안을 이끌어내기 위한 정부의 행보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이은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핵을 포기 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북한 정권이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병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북한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만들겠다는 겁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북한의 오판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강력한 UN제재를 통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국제사회가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밥먹듯 위반하며 국제사회를 조롱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국제사회가 반드시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는 뜻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북한이 이미 핵실험으로 안보리 제재가 논의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도발을 하겠다는 것은 제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고, 한반도 평화 정착 의지도 없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를 통해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함에 따라 강력한 안보리 제재안을 이끌어내기 위한 정부의 행보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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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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