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설 연휴 앞두고 귀향 인사…민심잡기 주력

입력 2016.02.05 (01:43) 수정 2016.02.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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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설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늘 오후 부산역에서 귀성객들을 맞이한 뒤 지역구인 영도 일대 시장을 돌며 제수용품 마련에 나선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호남선을 타는 귀향객들에게 인사한 뒤 서울 용문시장을 돌며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국민의당의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는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전업주부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누리과정 예산 문제와 취업난 등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정의당도 오늘 오전 서울역에서 귀향길에 나선 KTX 승객들을 배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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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설 연휴 앞두고 귀향 인사…민심잡기 주력
    • 입력 2016-02-05 01:43:47
    • 수정2016-02-05 15:00:47
    정치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설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늘 오후 부산역에서 귀성객들을 맞이한 뒤 지역구인 영도 일대 시장을 돌며 제수용품 마련에 나선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호남선을 타는 귀향객들에게 인사한 뒤 서울 용문시장을 돌며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국민의당의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는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전업주부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누리과정 예산 문제와 취업난 등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정의당도 오늘 오전 서울역에서 귀향길에 나선 KTX 승객들을 배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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