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뒤 차를 몰며 보복운전과 무차별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43살 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필로폰과 대마초를 흡입한 뒤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다며 중앙선을 넘어 60살 박모 씨의 화물차를 가로막고, 주먹과 발, 허리띠 등으로 박 씨를 때려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 전과 7범인 오 씨에 대해 면허 취소 처분을 내리고 마약 구입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필로폰과 대마초를 흡입한 뒤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다며 중앙선을 넘어 60살 박모 씨의 화물차를 가로막고, 주먹과 발, 허리띠 등으로 박 씨를 때려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 전과 7범인 오 씨에 대해 면허 취소 처분을 내리고 마약 구입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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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취해 보복운전 무차별 폭행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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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5 07:01:13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뒤 차를 몰며 보복운전과 무차별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43살 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필로폰과 대마초를 흡입한 뒤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다며 중앙선을 넘어 60살 박모 씨의 화물차를 가로막고, 주먹과 발, 허리띠 등으로 박 씨를 때려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 전과 7범인 오 씨에 대해 면허 취소 처분을 내리고 마약 구입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필로폰과 대마초를 흡입한 뒤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다며 중앙선을 넘어 60살 박모 씨의 화물차를 가로막고, 주먹과 발, 허리띠 등으로 박 씨를 때려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 전과 7범인 오 씨에 대해 면허 취소 처분을 내리고 마약 구입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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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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