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부주의 사고 급격 증가…절반은 휴대전화가 원인
입력 2016.02.05 (08:34)
수정 2016.02.0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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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가 최근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해상 교통환경기후연구소가 2011년부터 설 연휴 현대해상에 접수된 교통사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운전자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의 수는 2011년 70건 등 2013년까지 70건대를 기록하다가 지난 2014년 121건, 2015년 127건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절반은 운전자가 휴대전화를 조작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현대해상 교통환경기후연구소가 2011년부터 설 연휴 현대해상에 접수된 교통사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운전자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의 수는 2011년 70건 등 2013년까지 70건대를 기록하다가 지난 2014년 121건, 2015년 127건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절반은 운전자가 휴대전화를 조작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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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연휴 부주의 사고 급격 증가…절반은 휴대전화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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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5 08: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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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가 최근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해상 교통환경기후연구소가 2011년부터 설 연휴 현대해상에 접수된 교통사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운전자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의 수는 2011년 70건 등 2013년까지 70건대를 기록하다가 지난 2014년 121건, 2015년 127건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절반은 운전자가 휴대전화를 조작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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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의 기자 cy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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